이런 세부적인 설정을 통해 자신만의 값을 찾아주시며 플레이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그러나 이런 플레이는 유저 수가 비교적 적은 그랜드마스터 이상에서만 보이고, 그 밑 구간은 유저 수도 많아 워낙 합의를 깨는 사람이 많아 무승부 합의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
소지한 게 아니라 떨어져 있는 걸 붙이는 식이다 보니 해당 유저를 잡아도 프라이팬을 소지하고 있지는 않다.
심지어는 해당 계정들은 게임에는 참여하지 않아 비행기 끝에서 존버들의 먹이가 되거나 대기실에만 있다가 게임이 시작되면 나가는 매크로가 걸려 있어서 일반 유저들이 피해를 입는다.
전작과 같은 메뉴를 사용하며, 모든 메뉴에 핫키지정이 생겼다. 가격은 전작과 동일하며, 전작의 사용자들에게 사용기간이 남아있는경우 보상을 해준다. 전작보다 에임봇 성능이 눈에띄게 좋아졌으며, 역시 바로 옆에있어도 핵인지 구분하기 힘들정도로 티가 안 나고 정교하다.
소프트웨어로 스크립트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경우가 가장 많지만, 유명 마우스 회사의 애드온 프로그램 내의 기능인 매크로로 손쉽게 제작하여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경우 설정법 등이 포럼에서 공유되곤 한다.
인터넷 뉴스 기사, 유튜브 등 곳곳에 이 사건이 연일 보도되면서 공론화 범위도 매우 커졌으며, 결과적으로 이로 인해 배틀그라운드의 핵 문제가 더욱 확실히 낙인찍히게 되었다.
최근까지도 판을 치는 가장 흔한 핵이자 악질적인 프로그램으로, 보이는 즉시 바로 신고를 하도록 하자. 해당 영상에서도 실시간 밴 도입으로 인해 즉각적인 처리를 받을 확률이 높아졌다.
그 증거로 한국의 배그 프로들은 거의 대부분 아이디 임시정지를 당한 적이 있고, 좀 실력이 좋은 스트리머 역시 예외는 아니다.
워존마저도 중국 핵쟁이들에게 크게 고통받으면서 유저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는데, 그럼에도 워존이 더 완성도가 높고 기본적인 최적화가 잘 되어있어서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데마시아 도입 이후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핵은 가시권에서 사라졌다. 도입 직후에는 제재까지 약간 시간이 필요했지만, 이후로는 착실히 데이터가 누적되었는지 신속하게 제재되고 있으며 오제재도 해결된 상태이다.
따라서 플레이하는 유저는 모든 것이 의심스럽게 느껴지게 되며 게임 자체의 불신으로 이어진다. 애당초 유저들이 "이 망겜은 원래 핵이 많으니까"라고 이야기하는 게임은 결코 정상적인 게임이라 할 수 없다.
유난히 소리가 많이 들린다면 의심을 해봐도 좋다. 그 외에 헤드샷 비율이 많고, 자주 일어나는 경우 핵 유저일 가능성이 높다. 리플레이 기능이나 데스캠 기능은 반드시 활용해야 한다.
실제 몸으로 뛰는 배그핵 스포츠도 핵에 해당하는 도핑을 완벽하게 막지 못하는데 온라인 게임이 모든 핵을 막을 수 있을 리가 없다.